** ... 12.월 이 아침의 묵상 ...**
12 월도 세째 주일후 첫날이다 창문을 열어 본다 북풍이 싸늘 하다 눈이라도 네릴 려는지 하늘이 흐려 있다
그러나 감사 드릴수 있는 것은 오늘도 주님이 주신 축복의 날 이기 때문이다 조용히 컴 앞에 앉아서 지난 한해를 뒤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
한해를 시작할땐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막상 한해를 뒤 돌아 보니
많이도 부끄럽다...웬지 내 자신이 초라함 으로 다가온다 눈을 들어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본다 주님은 올 한해도 나와 동행 하시며 은혜를 주셨는데 나는 세상만 바라보며 살아온것 같아서 많이 부끄럽다
이시간 주님은 아무 말씀없이 날 바라 보시고 계시는데 난 주님 앞에서 무엇을 드려야 한단 말인가
먼 훗날 주님 앞에 섰을때 잘 했다 칭찬 받는 아이가 되어야 하는데 넘 부끄러워 머리를 들수가 없다 그러나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아무리 추운 계절 이라지만 오늘도 뜨겁게 살아 가리라 다시 한번 굳게 굳게 다짐해 본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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