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지 뮬러(George muller 1805~1898년)
Open wide your mouth and I will fill it~!
역사상 기도응답을 가장 많이 받기로 소문 난 인물이 있다.
그 사람이 바로 5만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은 죠지뮬러이다.
죠지 뮬러(1805_1898년)는 독일인(프러시아인)으로 크로펜스타트에서 출생했다.
1805년 독일(북독일:프러시아) 크로펜스타트에서 한 세무관의 아들로 태어난 그의 어린시절은 그리 아름답지 못했다. 세무관인 아버지로 인해 좋지않은 주위의 시선으로 그는 아버지의 주머니를 상습적으로 뒤져 돈을 훔칠 정도로 문제아였으며 거짓말과 술로 점철된 타락의 길을 걸었으며 어머니의 죽음과 세례, 그리고 몇 차례의 교도소 생활도 딱딱한 돌보다 더 굳어 있는 그의 맘을 움직이지 못했다.
하지만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있던 뮬러에게 진정한 사랑과 관심을 변치않고 가지고 계신 분이 계셨으니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는 한 친구의 권유로 갔던 , 1825년 11월,어느 토요일 저녁 기도모임에서 무릎을 꿇고 전심으로 기도하고 있는 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에 충격과 감동을 받으며 이론적으로만 믿었던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무릎을 꿇고 회심하게 된다.그때 그가 눈물의 기도를 마친 후 "나는 마치 한 마리의 새가 되어 푸른 하늘을 넘실넘실 거리며 날아다는 것 같아"고 고백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삶은 완전히 변화되기 시작했다.
1835년(그의 나이 30세) 할레대학을 졸업한 그는 선교사로 영국으로 건너 가 브리스톨 애슐리 다운에 고아원을 세워
그는 수많은 고아들을 먹여 살리는데 정부의 힘을 빌리지도 않았고, 특정한 부자에게 손을 내민 일도 없었다.단지 순수하고 온전하게 하나님 한 분만을 신뢰하고 기도해 기도의 응답으로 매일 양식을 공급받았다.
1865년과 1895년 사이의 30여년동안 2.566명의 고아를 길러냈으며 그후 70세의 고령으로 세계 42개국을 다니면서 3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8천회 이상 복음을 전했으며 고아를 위한 사역이 700만 달러 이상의 돈이 요구되었지만 단 일원도 사람에게 요구한적이 없을 만큼,, 그는 완전, 전적으로 자신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였다.
그리고 그는 고아원뿐 아니라 성경지식보급회를 설립하여 수많은 전도소책자를 세계에 배포하여 그리스도복음을 증거하였으며 일곱학교와 신학생들, 수많은 선교사들을 지원하며 그 복음의 빛을 세상에 비추었다.
“기도를 시작한다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바르게 기도하는 것도 얼마동안 기도를 계속한다는 것도 충분하지 않다.
기도의 응답을 받을 때까지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기도해야 한다.
더 나아가서는 끝까지 기도를 계속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리라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러나 대 부분의 경우 우리는 축복을 받을 때 까지 기도를 계속하지 못하고 축복을 쉬지 않고 기대하지도 않는다.”
기도의 사람 죠지 뮬러의 삶은 '믿음'과 '기도'의 삶으로 결론 지을 수 있다.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믿음으로 자신의 필요를 채워줄 이는 사람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 한분임을 알았기에 그를 사랑했던 여자도, 아버지의 기대도 모두 뒤로하고 오직 복음과 자신의 삶이 하나가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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