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주님의 사랑은 순백의 꽃이 되어

사랑 비 2011. 12. 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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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사랑은 순백의 꽃이 되어
                                    /water

                                    주님의 사랑이 순백의 눈꽃송이 되어

                                    내 가슴에 내려앉는다

                                    주님 흘려주신 십자가의 보혈이

                                    겨울 하얀 눈꽃송이 되어

                                    내 마음에 내려앉는다

                                    성결하고 정결하게

                                    순백의 꽃되어 내려앉는다

                                    하얀 눈꽃송이 향기로 풍겨 내려앉는다

                                    성결의 순백 아름다운 꽃물로 물들여 놓는다

                                    주님의 십자가의 고귀한 눈물은 사계절 속에

                                    피어가는 꽃망울에 이슬 되어 내리고

                                    밝고 청결한 맑은 비로 떨어진다

                                    주님의 보혈은 단풍 붉은 물로 물들고

                                    순백의 흰 눈송이로 이 겨울에도

                                    내 가슴에도 마음에도 내려앉는다

                                    내 마음에 순백의 꽃이 되어 내려앉는 것은

                                    하얀 눈보다 더 하얗게 주님 가슴에도 마음에도

                                    내려앉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마음을

                                    눈꽃송이로 보여주신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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