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맛사지

[스크랩] 부부 금실 좋아지는 커플 요가 마사지

사랑 비 2012. 6. 15. 08:04

 


부부 금실 좋아지는 커플 요가 마사지


현대인들은 앉아서 하는 일이 대부분이고 허리를 펴기가 힘들어

몸이 많이 경직되어 있다.

몸이 경직되면 만성피로에 고생하기 쉽고 일상생활이 짜증스럽다.

부부 금실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확~ 해소할 수 있는 요가 마사지와

체어 마사지를 따라 해보자.

요가와 마사지를 동시에! 요가 마사지

서로 등을 마주한 채 양손을 잡고 남편이 아내의 등에 기대면

아내는 남편의 양팔을 만세 하듯 잡아당기며 천천히 조심스럽게 들어 올린다. 이 동작은 척추를 펴주어 소화불량이나 척추질환에 좋다.

5~6회 반복.

아내는 다리를 뻗은 채 앉고,

 마주 앉은 남편은 양반다리를 한 채 아내의 양손을 붙잡아

자신의 가슴 쪽으로 서서히 당겨준다. 이 동작은 만성 허리 통증에 좋다.

5~6회 반복.

남편은 발을 뻗은 채 앉고,

아내는 남편 뒤에 앉아 남편의 양팔을 당기면서 등을 자신의 양발로

지그시 눌러준다.

서로 몸에 힘을 주지 않고 천천히 양팔을 당기는 것이 포인트.

피로 해소와 유연성에 도움이 된다.

5~6회 반복.

서로 마주 앉아 다리를 뻗고 상대의 발바닥을 양손으로 감싸며 주물러준다.

서로의 양쪽 발을 10~15분 정도 충분히 마사지해주면 근육이

 이완되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5~6회 반복.

앉아 있는 남편 뒤에 아내가 서서 다리 한쪽을 남편의 오른쪽 다리에 기댄 후, 깍지를 낀 남편의 팔을 정면으로 천천히 틀어준다.

이 동작은 척추 주위 근육 뭉침을 예방해준다.

5~6회 반복.

 

의자 하나면 OK! 체어 마사지

의자 등받이에 팔을 기대고 앉은 아내의 등을 남편이 서서 천천히 앞쪽으로

누르며 밀어준다.

전신의 피로가 풀리고 소화불량에도 효과적이다.

2~3회 반복.

의자에 앉은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남편은 아내의 머리 전체를 손끝으로

두드리듯 마사지해준다.

두피 마사지를 하면서 동시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피곤함이 사라진다.

2~3회 반복.

남편이 의자에 기대고 앉은 아내의 이마를 받치고

천천히 뒷목의 근육을 풀어주면 두통과 피곤함이 해소된다.

2~3회 반복.

남편이 앉은 아내의 왼쪽 어깨 앞을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는 아내의 왼쪽 어깻죽지를 지그시 천천히 눌러주면

어깨 근육과 머리에 쌓인 피로가 가신다.

3~4회 반복.

의자에 앉은 아내의 팔을 남편이 들어 올리면서 팔꿈치로는 아내의

양어깨를 지그시 눌러준다.

뭉친 어깨의 근육이 풀리면서 몸이 가벼워진다.

3~4회 반복.

 

출처 : 여성조선
기획 양소영 기자 ㅣ 진행 박태전 ㅣ 사진 문지연
도움말 이정숙(휴스파아카데미 강사)·김병호(명옥헌한의원 원장)
제품협찬 아비노(080-023-1414)·한일카페트 러그(1566-5900)

  
출처 : 행복을 향기처럼~♬
글쓴이 : 예할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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