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행복글

*지난 계절들 당신 사랑 할 수 있어 행복입니다*

사랑 비 2012. 1. 5. 21:23
♤ 지난 계절들 당신 사랑 할 수 있어 행복입니다 오늘처럼 당신이 유난히도 보고싶은 날이면 시리디 시린 파란 하늘을 보며 허공에 긴 한숨으로 하얀 그리움을 그려 본답니다. 그리움에 그려진 얼굴 허공속에 그려지는 그 얼굴에 다시금 가슴 가득 차오르는 당신 사랑을 느끼며 따뜻한 미소로 담는 답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한 사람을 마음 깊숙히 간직하여 시시 때때로 그리워하고 행복해 하며 미소지었던 시간들, 무심히 스쳐 지나갈 인연인 줄 알았는데 내마음의 잠겨진 빗장을 열어 내 안에서 함께 하는 당신,... 내 마음 어느새 당신에게로 치달아 당신 생각에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로 까만밤을 하얗게 밝혔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내 안에서 나로 숨쉬는 당신을 숨죽여 들여다 보며 먼 훗날 아픔으로 다가올 그런 날이 있을까? 두려움에 당신 담은 가슴을 비워 보려고도 했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가득한 지금, 살아가면서 무엇엔가 흔들린 날이 있을지라도 내 안에 가득한 당신 사랑을 기억해 내며 소리없는 나즈막한 웃음으로 기다려 줄 것이라는 다짐도 했습니다. 사랑은 머리가 아닌 마음이 시키는 일이라 내 의지대로 당신에 사랑을 멈출 수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지난 계절들 당신 사랑으로 너무나 가슴 뿌듯한 행복이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많은 인연들 속에 벌써 또 한해의 마무리로 치닫고 있는 이 계절, 날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소중하게 가꾸어 온 사랑의 정원에 봄날의 향긋한 꽃들의 뽐냄과 여름날의 푸르른 초록의 향연,... 가을날의 아름다운 열매들을 보며 우리의 만남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기도와 남은 삶의 시간도 지금과 같이 사랑 할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를 합니다. 나에게 그 모든 것들이 의미이고 행복인 당신과 함께 한 시간들을 생각하면 내 가슴을 다 덮은 하얀 그리움도 환한 미소로 사랑을 그린답니다. 당신과 나누었던 많은 이야기들, 이야기속에서 느껴지던 당신의 달콤하고 따뜻한 목소리, 당신의 그윽한 눈빛까지도 나에겐 커다란 행복으로 담았답니다. 내 생에 단 한번 가슴에 담을 사람, 당신 당신은 내게 별이 되기도 하고 바람이 되기도 하고 비가 되어 그리움의 편린으로 쌓이기도 한답니다. 같은 하늘 아래, 같은 하늘을 덮으며 같은 그림을 그리는 사랑으로 살아가는 지금이 나에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모두가 다 한순간의 바람같은 것이라고 하지만, 세상의 마지막 시간이 올지라도 작은 미소로 당신을 사랑해서 행복했노라며 그릴 당신,... 나에게 사랑과 행복을 담아 준 내 생에 단 한번 가슴에 담을 사람, 당신,... 지난 계절들 당신 사랑 할 수 있어 행복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지난해도 사랑하며 행복했으니
올해도 열심히 사랑하며 행복하시길요~~^^*

*사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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