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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재미있는 그림들‏

사랑 비 2011. 12. 10. 20:39

여기 보이는 7개 유롭 추럭들은 트레일러가 마치 옆구리가

떨어져 나간 것 같거나 추럭이 나르는 상품들이

옆구리와 뒷측에 있는 듯이 장식되어 있다.


첫째 것은 맥주병의 그림인데 너무나 실물같이 보여

그것이 트레일러 옆으로 삐져 나온 듯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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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째번 것은 칸바스로 된 여성용 대형 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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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번 것은 펩시상자들인데 천장에다 붙여 놓아

아래쪽이 비어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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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번 것은 추럭의 방풍유리창이 뒷쪽을 향해 있고

거기에 운전사가 운전석에 앉아 어깨넘어 뒤로 바라보면서

뒤로 후진(빽크)하고 있는 듯이 그려져 있다.

(이 것은 그러자니 {추럭옆에 써 있는} 독일어가

 ' 틀린 방향 아녀?' 라고 경고 하고 있다 해도

좀 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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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것은 그안에 물고기들이

헤염치고 있는 수족관의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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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것은 책들이 꼿여 있는 책장과

아마도 그 책들을 파는 회사를 선전하는

광고쪽지들이 <붙여 있는 광고판의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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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것은 프링글리회사의 "뜨겁고 향긋해"라는

상품의 선전을 위한 것인데

트레일러 안이 불났던 것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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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속담에
그 누군가가 자네에게 중요한 것을 나눠 주어서

자네가 그 혜택을 받었다면,자네에겐 그 것을 남들과 나누어 가질

의무가 있다.' 라는 말이 있다.


출처 : 은혜와 평강이 넘치는 방
글쓴이 : Shin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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