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 가을 또 가을... ♡

사랑 비 2011. 10. 12. 08:14
 
♡ 가을 또 가을...  ♡

가을은
이야기를 만드는 계절입니다.
똑같은 시간들 같은데
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의 느낌은 
너무도 달랐습니다.
똑같은 사람인데도
만나고 싶을때와
헤어져야 할 때의 느낌은 
너무도 달랐습니다.
가을 또 가을입니다.
이제는 살아감을 생각할 나이인데도
떨어지는 낙엽 만큼이나
그대에게 하고픈 고백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랑,
아! 사랑은 언제나 그리움을 불러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