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교도 한 사람이 기독교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성경을 읽다가
회교도 교사에게 발각되어 일문 일답이 시작 되었다,
--"의문이 있는데 대답해 주시겠습니까?"--
--"어떠한 질문인가?" --
--"사람이 여행을 하다가 길을 잃었는데 옆을 보니 두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산 사람이었고 한 사람은 죽은 사람
이었습니다, 누구한테 길을 물어야 하겠습니까?"--
--"그야 물론 산 사람에게 물어보아야지"--
--"그런데 왜 당신들은 죽은 사람에게 물어 보라 하십니까?"--
--"아니 이 사람! 누가 죽은 사람에게 길을 물으라 했나"--
--"마호멧은 죽은 사람이요, 예수는 부활해서 지금도 살아 계십니다,
우리가 누구를 믿고 따라야 하겠습니까"?--
그 교사는 아무 대답도 못하고 머뭇거리다 입을 열어 --"나도 모르
겠네, 자네 마음대로 하게" -- 라고 말하였다,
이리하여 회교도 한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