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료 : 배추20포기(포기 클경우 15포기), 무 3다발(무大-10개, 小15개정도), 마늘 20통(약 500그램),
생강 150그램, 까나리액젓 900ml*1병, 새우젓,4컵(200ml컵으로), 찹쌀풀 2공기(200ml로 5컵)+물 2리터
정도, 고추가루 1kg500g 정도, 홍갓(청갓) 3단, 쪽파 2단, , 소금1되(10kg), 깨소금( 비싼게 흠, 고로 취향따라,)
*배3개, 자연산굴 600g(1근반) - 처음 먹을 한 통 김치에만 사용.
2 방법
(1) 배추를 밤에 소금물에 약 8시간 이상 절인다.(2~3번 뒤적여 줌)
처음 절이기 ->1. 자기전 뒤적여주기->2 새벽 뒤적여주기->3 아침에 씻어 엎어놓기...)
(2) 마늘, 생강, 쪽파, 홍갓, 무우, 풀쑤기를 전날 밤에 잘 다음어 준비해둔다.
(3) 이른 아침에 배추를 씻어서 채판에 건져내 양념을 준비하는 동안 물이 빠지게 한다.
(4) 무 채썰고, 마늘, 생강 찌고, 쪽파, 갓을 씻어 놓는다.(시간 있음 전날 밤에 하여 덮어 놓아도 된다)
- 무우채는 소금을 조금 뿌려 놓는다.(숨죽이기), -> 무우물에 양념을 탄다.
- 준비한 무 중에서 한 1/3 정도는 굵직 넙적하게 썰어서
소금 약간에 고추가루를 버물러 놓는다.(나중에 배추김치통에 중간 중간 넣어 놓으면 좋음)
- 쪽파의 머리 부분은 잘게, 나머지는 5cm 정도로 썰어 놓는다.
- 홍갓도 5cm정도로 썰어 놓는다.
(5) 찹쌀풀에 양념 만들기
- 찹쌀풀 끓이기 ; 찹쌀2공기를 1리터물에 풀어 놓았다가 끓은 물에 넣어 적어가며 끓인다.
- 양념 만들기 : 마늘, 생강, 고추가루(조금 남겨 놓았다가 야채에 버무림), 젓갈, 설탕 쪼금(?-취향대로)
- 양념에 깨소금(참깨)을 넣을 수 있으면 좋다. 흑임자는 볶은 통깨로~ (비싸서 문제이지...^^*)
- 찹쌀반죽의 1/2은 야채에 넣어 속을 만들고 1/2은 배추에 버무린다..
(찹쌀풀에 갖은 양념 넣고 한꺼번에 버무려도 괜찮다. 편리할대로~)
(6) 찹쌀품 양념에 야채 넣고 버무르기.
-찹쌀품 양념에 -> 무채 -> 야채순으로~.
- 먼저 배추을 들춰가며 양념을 물을 무친 후, 중간 중간 속을 적당히 넣어준다.
(7) 양념 넣은 배추를 먼저 일단을 채우고 그 위에 큼직한 무우(소금약간, 고추가루 무쳐놓은 것)를 깐 후
양념 넣은 배추를 차곡 차곡 담아서 마무리하면 끝.
- 양념 넣은 배추가 짜다는 느낌이 들어야 겨울내내 간 맞게 잘 먹을 수 있다.
참고1) 배추절이는 방법
1. 2등분하여 소금물에 적신 후 물을 어지간히 뺀후
배추를 뉘여 놓은체 소금을 한 주벅씩 줄기 부분에 뿌린다.
2 배추 씻을 때 3번 정도 행구어 배추를 엎어 놓는다.
3. 김치 담을 때는 뉘여 놓는다.
이유 ; 양념물이 줄기에 그대로 고여 있도록 하기 위해서.
참고2) 배와 생굴 넣은 김치 한통 담기(초반에 먹을 김장김치)
* 기존 양념에 배와 생굴을 버무린 후 한 통만 담는다.
- 겨울 내 먹을 김치에는 배와 특히 생굴은 넣지 않는다.
* 깨소금(참깨 볶은 것을 살착이 찧은것)을 넣어 버무려도 좋다. 비싸서 문제이지...^^*
* 친정엄마와 담았을 때 메모 해 놓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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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3) 김장 담그기(30포기) - 한살림 책자에서 옮김
◆재료 : 배추 30포기, 무 15개(3망), 갓 3단, 쪽파 2단, 양파(중간크기)5개, 배(중간크기)2개,
마늘(대) 15통, 생강 200g, 새우육젓(500g) 2개, 멸치액젓(0.9리터) 1개, 찹쌀가루 500g,
굻은소금 60컵, 고춧가루2kg.
◆ 만드는 법
(1) 배추 1포기에 소금 2컵 정도로 가늠하여 8시간동안 절인다.(중간에 두번정도 뒤집어준다.)
(2) 절여진 배추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쭉 뺀다.
(3) 찹쌀을 물에 풀어서 국냄비에 한솥 끓여 놓는다.
(4) 식혀둔 찹쌀풀에 멸치액젓, 고추가루, 마늘, 생강 다진것, 양파즙, 배즙을 섞어 놓는다.
(5) 무채를 썰어 고추가루만 넣어 물을 들인다.
(6) 준비해둔 4번과 5번을 잘 섞어서 알맞게 썰은 갓 쪽파를 넣어 버무리면서 새우육젓과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굴이나 생새우는 식성에 따라 첨가한다.)
p.s)
* 무는 좀 넉넉하게 주문하는 것이 좋다. 속으로 넣기엔 많다 싶을 땐 큼직하게 썰어 고추가루 약간, 소
금에 버무려 켜켜로 넣으면 나중에 꺼내 썰어 먹어도 맛있고 김치 국물도 시원해져 좋다.
또 이때 무가 제일 맛있을 때이므로 좀 두었다가 국을 끓여 먹거나 반찬을 해먹어도 맛있다.
* 배추김치는 조금 넉넉히 해서 만두나 부침, 볶음밥, 참치나 돼지고기를 넣어 찌개를 해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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