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 믿으려면 꽉 믿어...! ♡

사랑 비 2012. 2. 23. 15:27

 

 

♡ 믿으려면 꽉 믿어...! ♡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롬 1:17)고 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이기게 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다"
(요일 5:4)고 했습니다.
믿음만 있으면 세상을 이긴다는 말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히 11:6). 이 말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인간의 업적보다,
인간의 노력보다도
인간의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믿음, 믿음,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없는 자는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서
그 보응 을 받을 것이라"
(계 21:8)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인간에게 구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믿음이 필요하다고 하시느냐?
왜 인간은 지식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가 없는가?

 

하나님은 지식의 빛을 견디어 낼 수 없어서
인간의 믿음에 호소하여 그들의 존경심을
자신에게로 끌려고 하는 것일까?
무엇때문에 구원은 믿음에만 있고
철학. 과학, 예술에는 없단 말인가?


아인쉬타인의 이론을 다 알아도
아인쉬타인의마음을 모르면
 아인쉬타인을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망원경과 현미경으로 샅샅이 보더라도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면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정교한 기계도 아니고
에너지도 비밀도 아닌,
 인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그분의 창조 행위를 하나 하나 탐색하고
그분의 의지가 무엇인가 미루어 생각하고
 요모조모 관찰하고 분석하여 알 수 있을 것인가?
먼저 의심을 품고 출발하여
나중에 신앙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하나님은 고사하고
사람이 사람을 믿기도 어렵습니다.
의심의 눈으로 보면 상대방은
영구히 의심스러운 인물로 끝납니다.


그를 믿고서야
그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의심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면 영구히
하나님은 의심스러운 존재입니다.


우리같이 불의한 인간도
남이 자기를 의심하거나
신용해 주지 않을 경우는 속상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같이 성실한 분을
우리가 의심한다면
하나님은 얼마나 상심하실까?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변함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