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수 있음에 ♤

사랑 비 2011. 12. 29. 11:24
♤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수 있음에 ♤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 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따뜻한 마음 하나 간직하면 족한 삶이지 않습니까? - 좋은글 중에서 -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수 있다는 거..
정말 좋은 일인거 같아요 ㅎ

날씨는 춥지만 향기롭고 상큼한 날 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ㅎ
건강은 삶의 최고의 선물입니다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