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효능
[스크랩] Re:어성초(식용 방법)
사랑 비
2009. 6. 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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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알수록 재밌는 식물이네요.^^ 도움이 될 만한 자료같아 올립니다. ▲ 어성초 식용방법 식용방법 -일본에서 최근 발간된 미약(媚藥)이라는 책에 특히 강정요리(强精料理)라 해서 남녀의 규방생활(閨房生活)에 활기를 불어 넣으려는 목적으로 어성초 튀김과 어성초 채를 든 점이다. 어성초 튀김 -어성초의 잎으로 튀김을 하면 그 고약한 냄새가 없다. 날 잎을 무로 살짝 씻은 다음 보통의 튀김하는 요령으로 튀기면 냄새가 없어지므로 저항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분량으로는 하루에 2∼3개(날잎)정도가 적합하며 중년이상의 정력회복에는 특히 절호의 튀김 이다. 술안주로도 좋을 것이다. 어성초 잎의 채친 것 -정력증강 때문이라면 냄새쯤은 가리지 않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것이다. 물로 깨끗이 씻은 날 어성초 잎을 아주 가늘게 채를 쳐 간장으로 맛을 맞추어 먹는다. 이것은 정력증강 뿐만 아니라 체질개선, 고혈압, 조금만 운동해도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한 사람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1일 2∼3개잎 정도가 적당하다. 어성초 나물 -어성초 나물은 꽤 맛이 있다. 독특한 맛도 있다. 나잎, 대궁을 먼저 소금을 약간 섞은 열탕으로 슬쩍 데쳐서 냉수에 넣어 2∼3시간 울인다. 이것을 다시 잘게 썰어 갖은 양념 으로 뭍혀 먹는다. 즉, 참기름, 마늘, 파, 설탕, 소금, 간장, 술등으로 조미해 먹는다. 소고기 등과 함께 묻혀 먹어도 맛이 있다. 어성초를 말려 가루를 만들어 어성초빵, 과자, 어성초떡, 어성초국수 등에 넣어 먹는법 을 개발하면 건강에 좋은 식품이 될 것이다. 대만에서는 여성미용식인 어성초 "사라다"요리와 태국에서는 어성초국을 먹으며 일본에서는 어성초 건강요리, 분말차, 건강술, 생즙, 연고 등을 만들어 약용 또는 식용하고 있다. 어성초 분말차 -최근 일본에서는 마시는 차에서 먹는차로 즉, 가루로 해서 끓이지 않고 그대로 먹는 편이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차 가루가 많이 쓰이고 있다. 첫째, 고속 건조로 새파랗게 말린 어성초여야 한다. 둘째, 깨끗이 위생 처리한다. 셋째, 분말을 쓸 때는 100℃의 뜨거운 물로 5분이상 울려서 이용한다. 어성초주(발효해서 만든 닥터와인) -만드는 방법은 어성초 청즙80%에 벌꿀 20%의 비율로 섞어 삭게하면 알콜도 약8도(막걸리 정도)의 "와인"이 만들어 진다고 한다. 이 술은 "레몬"의 알카리도(5.0)의 10배이상인 58도나 되며 알카리 술이 왕이다. 이 어성초주에 대해 일본에서는 인기가 대단하다. 의학박사인 다까하시는 경이의 어성초주라는 책을 지어 발행했는데 이 술에는 회춘과 건강증진 및 유력한 의료보조품, 피로회복, 증력도 증가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어성초주(생뿌리 이용법) -깨끗이 씻은 어성초 뿌리 200g을 잘게 자라서 소주 1.8ℓ(35°이상)에 담구어 따스한 곳에 놔두면 10일 정도에 노란 어성초 술이 된다. 이것이 오래 둘수록 좋으나 10일정도 에서 마실수 있다. 잘 때 한잔씩 마시면 건강에 좋고 또 이 술은 가려운곳, 습진등에 발라도 좋으며 벌레 물린데도 바른다. ▲ 약으로 사용 방법 중국 중약대사전에 소개된 어성초의 약효 어성초에는 항균작용, 항병독작용, 이뇨작용, 조직재생작용, 지혈작용, 혈관확장작용 등이 있어 청열해독(淸熱解毒), 이뇨소종(利尿消腫), 폐렴, 폐농양, 열리(熱痢), 학질, 임질, 백대하 옹종(癰腫), 치창(看瘡), 탈홍, 습진, 독창 개선(옴)을 고침이라 기록되어 있다. 일본 민간요법에 발표된 어성초의 건강법 귀울림 어성초 20g과 매미허물 3g을 합쳐 진하게 달여 하루분으로 마심, 2개월이상 계속해야 듣는다. 축농증 어성초잎 한 장을 비벼서 연하게 하여 콧구멍에 들어갈 만하게 만들어 잠자기 전에 깊숙히 넣어두고 매일 넣는다. 고혈압증 20g을 진하게 달여 차처럼 마신다. 황달형 간염 37.5g을 백작약과 같이 달여마신다. 당뇨병 30cm가량 줄기와 잎 두 개를 날 것 그대로 잘게 썰어 약탕관에 넣고 황련 1g을 합쳐서 물 4홉으로 반이되게 달여 그 즙을 식사전에 마신다. 관절염 말린 것 10g과 벌계(산귀래라고도함)의 뿌리5g 및 목단피 2g을 합쳐 하루분으로 달여 마신다. 미안(美顔)피부미용 어성초 말린 것 15g과 율무쌀 15g을 합쳐 하루분으로 해서 달여 세끼 식사전에 나누어 마신다. 여드럼 말린어성초 20g과 껍질달린 율무(빻은 것) 20g을 합쳐 하루분으로 달여 먹는다. 미발(美髮) 어성초 15g과 검은콩 25g을 하루분으로 합쳐 진하게 달여 차처럼 마신다. 땀띠 말린 것 20g을 진하게 달여 마신다. 무사마귀 말린어성초 15g과 율무살 20g과 합쳐 하루분으로 달여마심, 장복하면 잘 듣는다. 무좀 날 어성초의 잎을 물로 깨끗이 씻어 소금으로 비벼 연해진 것을 그대로 무좀 환부에 쳐매둔다. 옴, 버짐 환부에 어성초 날잎을 짓찧은 생즙을 열심히 자주 바른다. 종기 어떤 종류의 종기든 어성초는 잘 듣는다. 날 어성초잎 한 장을 잎파리보다 훨씬 큰 종 이 한 장으로 싸서 종이에 불을 붙여 태우면 어성초잎이 물렁하게 익는다. 이 잎을 콩알 2개 크기의 환으로 만들어 종기위에 놓고 반창고로 꼭 고정시켜 둔다. 치질 어성초뿌리 10g을 달여 마신다. 뿌리 5g과 쑥 5g을 합쳐 달여 마신다. 매독 말린 어성초 15g, 인동 5g, 벌계뿌리 5g을 합쳐 하루분으로 해서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대하증 어성초 5g, 인동 5g, 익모초 5g을 합쳐 하루분으로 해서 달여 마신다. 물집 어성초를 진하게 달여 그 국물로 환부를 씻어 주면 좋다. 식중독 어성초 말린 것 10g과 이질풀 말린 것 10g을 합쳐 물 3홉으로 달여 1홉반이 되면 조금씩 여러번 마신다. 기타 암예방, 벌레무린데직효약, 치통 등을 치유한다고 한방명으로 십약(十藥)으로 불러지는 연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뇨, 화농, 종양, 창상, 요도염, 고혈압, 기관지염, 폐농양 등에 이용되고 있다. 어성초의 주된 치료효능은 폐렴이나 폐결핵이고 그리고 이병이 오래 경과해 농양으로 이행되어 기침을 하거나 피고름을 토해내는 증상에 탁월하며 폐렴에도 유효한 반응을 얻고 있다. 폐렴에는 어성초 30g 도라지 15g을 같이 달여서 하루 3∼4회 복용하면 탁월 한 효험을 얻게 된다. 어성초에는 항균작용이 강한데 특히 폐렴균이나 황색포도균, 이질균, 대장균 등에 강한 억균작용이 인정되고 있다. 그리고 콩팥의 병원세포조직을 배앙하여 세포의 발육을 억제시키는 효과를 관찰 했을 때도 현저한 반응을 보였다. 폐농양에도 하루에 40∼80g을 달여서 복용하면 짧게는 1주일에서 2주일이면 호전되는데, 복용 2∼8일이면 열이내려 정상으로 회복되고 2∼5일이면 기침이 감소한다. 부인들의 자궁염에도 효과가 있다. 이때는 어성초를 10∼20일정도 물에 담갔다가 어성초는 버리고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는데, 1주일이면 반응을 얻게 되고 76%의 유효율을 나타낸다. 어성초는 급, 만성 염증성 질환에도 두루쓰이는데 급성질환에 더 좋은 약효를 보인다. 특히 급성 결막염, 안검염, 단독, 요도감영에 효과를 나타낸다. 어성초는 구급약으로서 독극물을 먹었으때 최토제로 쓰고, 피부종기에는 잎을 으깨어 환부에 붙인다. 잎을 달이는 시간은 20분이며 1회 복용량은 12∼20g이다. ▲ 우리나라 민간요법 집진드기에 물려 부어 오르고 가려워 견딜 수 없을 때 잎을 불에 그을려서 가려운 곳에 붙이면 신통하게 가려움증이 없어진다. 항문근처에 부스럼이 났을 때 , 전초를 찧어 즙을 내어 그 즙을 몇번 바르면 효험이 있 다. 치통에는 생잎을 이 사이에 끼우면 치통이 사라진다. 방광염에는 10g을 달여 마신다. 늑막염에는 전초를 햇볕에 2일간 쬔다음 그늘에서 말려 사용한다. 1일 20g을 달여 복용 하면 좋다. 신장염에는 전초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말려서 1회 2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비뇨기 계통의 병에는 1일 30g가량 계속 달여서 마신다. ▲ 개발전망 건강 드링크 개발 울릉도의 깨끗한 냉수에 어성초 달인 물을 약간 섞고 그 밖의 유효물질을 배제하여 좋은 건강 드링크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뇨, 항균, 항병독 작용이 뛰어나고 진통, 지해작용과 혈관 확장 작용도 있는 건강 드링크로 개발할 전망이 많은 식품이다. 건강주로서 개발 일본에서 개발, 시판중인 "닥터 와인"이라는 어성초 양조주 및 재제준(再製酒)가 개발 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울릉도에는 년간 18만 관광객에게 울릉도 민속주로서 어성 초주를 개발하여 건강에도 기여하고 수입면에도 기대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보리차같은 일용 음료수로 이용 및 어성초 분말로 어성초 차 등 개발이 요망되고 있다. 날 어성초에는 "데카노일 아세트 알데히드"라는 강한 치병성분 때문에 생선비린 내가난다. "설파민"이라는 항균약의 4만배의 힘이 있다고 과학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렇다고 독성도 없다. 이 강력한 생명물질은 건조과정을 겪으면 분해되어 소실되므로 냄새가 없다. 재배방법 어성초는 어지간한 땅이면 잘 자란다. 종근의 길이가 5cm정도만 되어도 잘 잘란다. 어성초는 잎, 꽃, 줄기, 뿌리 모두가 약으로 쓰므로 금비나 농약을 쓰면 약효는 반감한다. 땅 전체를 50∼60cm 깊이로 파서 거기에 부엽등 잘 섞은 퇴비를 깊이 묻고 그 위에 약 15cm 넓이의 두둑을 만들고 두둑과 두둑 사이는 20∼30cm의 간격을 두고 고량을 판다. 두둑에 종근을 눕혀서 흙으로 3∼4cm깊이로 덮는다. 인분등을 잘 썩힌 것에 각종골분, 재 등을 섞어 물로 희석한 것을 고랑에 자꾸 뿌려주면 잘 자라고 약효도 좋아진다. 여름철 따가운 햇볕이 너무 쪼이면 적당한 차양을 하는 것이 좋다. 절대로 땅이 메말라 서는 안된다. 서늘하고 그늘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열풍으로 말리던 전열기로 말리던 바싹말려서 말린 것을 비닐 포장을 해야 희발성분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
출처 : aha
글쓴이 : ah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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