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시오가피 효능
가시오갈피
약명 ; 자오가피
만병통치에 가깝다고혈압, 저혈압,당뇨병,신경쇠약,우울증,
불면증,각종암등을다스린다
약성 및 활용법
학자들의 연구 발표를 보면 가시오갈피의 효능은 놀랍다.가시오갈피 뿌리를 짜낸 즙은 방사능을 비롯한 갖가지 화학물질의 독을 풀어 주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당치를 낮추고, 신경장애를 치료할 뿐만 아니라, 지구력과 집중력을 키워주고, 뇌의 피로를 풀어주며, 눈과 귀를 밝게 하고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등 거의 만병통치에 가까운 효능이 있다고 하였다.
갖가지 화학 물질과 마약, 알코올 중독을 풀어주는 효과도 뛰어났으며, 혹한이나 혹서에도 잘 견디는 강인한 체질을 만들어 주었고, 고혈압, 저혈압 환자가 다 같이 정상으로 되었으며, 당뇨병 환자는 혈당치가 현저하게 내려갔고, 신경쇠약, 우울증, 불면증 환자들이 안정을 찾았다.
▶오갈피나무 : 항염증작용, 진통 해열작용, 심장혈관의 작용을 도우는 작용을 한다.
▶가시오갈피나무 : 인삼보다 우수한 적응원적 작용이 있다. 적응원이란 생체를 비특이성저항력이 증가된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약물을 말하는데, 이런 종류의 약물은 아래 세 가지 특징이 있다.
◦ 생체의 저항력증강은 매우 광범위하고 유해한 자극인자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한다.
◦ 병리과정의 조절과 회복 촉진작용, 식물성 또는 아드레날린성의 고혈당에 대하여 혈당량 저하작용을 가지고(심하지 않는 당뇨환자도 사용가능), 반대로 인슐린에 의한 저혈당에 대해서는 혈당치 상승작용을 가진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여름, 가을철에 채취하여 뿌리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려두고 쓰며, 성인남자의 1회 복용량은 4.5~9g 정도를 달여서 복용한다.
민간이나 한방에서 중풍, 허약체질을 치료하는 약으로 써 왔는데, 특히 오갈피 뿌리껍질이나 줄기껍질로 술을 담아 활용하면 그 효과가 뛰어나서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오갈피술을 애용해 왔다. 주로 경상남도 지방의 토속주로 요통, 손발저림, 반신불수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오가피주
◦ 재료를 적당히 썰어서 항아리에 넣고 재료 2~3배의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3~6개월 정도 보관하면 술이 되는데, 오가피주는 오래될수록 좋으므로 일 년 이상 두어 완전히 숙성시킨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 나무껍질과 뿌리껍질, 잎, 열매등을 솥에 많이 넣고 약한 불에 2~3일 정도 푹 고아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다시 국물만 뭉긋한 불에 2~3일 정도 고으면 조청처럼 되는데, 술밥과 누룩을 두고 이 조청처럼 된 물을 넣어 발효시키면 훌륭한 약술이 된다.
◦ 오가피주는 피로 회복, 어혈, 강장, 강정, 활력, 근육강화에 탁효를 낸다
▶오가피를 진하게 달여 일반적인 방법으로 감주를 만들어 두고 먹으면 과로나 육체노동으로 생긴 병에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오가피, 엄나무 뿌리, 인동덩굴, 백출을 4:2:2:2의 비율로 넣고 달여 먹으면 중풍으로 마비된데, 양기부족, 관절염, 신경통 등에 매우 신효하다
토종오가피(오갈피)
Acanthopanax sessiliflorus
(Ruprecht et Maximowicz) Seemenn
두릎나무과(Araliaceae)
가시오가피나무는 천삼이라 불려지는 약재로 사용되어지며
깊은 산중에 산삼이 발견되는 곳에 자생하는 약재인데
샤포닌이 인삼보다 10배정도 함유된 약재로 아주 훌륭하다.
다음 기회가 주어지면 가시오가피에 대한 긴 이야기를 고백하리다.
우리집에는 현재 7년동안 가시오가피를 우려낸 물을 음용하고 있으며
그 효능도 대단하며 잎 줄기 뿌리, 열매 버릴것이 하나도 없다
가시오가피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것이 효능이 최고이며 중국과 러시아 일본산은 우리나라
가시오가피에 효능이 많이 떨어지며일반 시중에서 판매되는것은 대부분이 우리나라산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잘 식별하여 구입하시기 바라며,
가시오가피는 줄기에 가시가 돋아나며 잎은 첫 서리가 내린후 노란색을 띠기전에
채취하여 그늘에 말리고 줄기는 잎이 다 떨어진 후에 거두어 말리는 것이 약효에 좋다.
샤포닌은 섭씨 90도 이상이 되면 증발해 버리므로 중탕식으로 끓이면 안된다.
가시오가피 끓이는 방법은
먼저 스텐레스 2리터 정도의 크기에 물이 끓으면
가스불을 바로 끈 상태에서씻어 놓은 가시오가피 건재를 넣으면 샤포닌이 방울방울
우러나오는 모습이 보인다그 상태에서 뚜껑을 바로 닫고,
잎을 넣었을 경우 10분정도 줄기는 1시간정도 우리면
잎은 옅은 갈색과 줄기는 노란색의 샤포닌이 우려나온다
그때 가시오가피의 건재를 건져내어 소쿠리에 담아 그늘에 다시 말린다.
말린 건재는 4-5번정도 사용해도 샤포닌이 우러나온다.
여름철에는 변질이 빠르게 되므로 물이 식으면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우려낸 물은 저녁 식후 2시간후 부터 밤10전까지 많이 먹는게 좋은데 차거운 물을 삼가고
40도 정도로 데워서 복용하는데일시적으로 벌컥벌컥 드시지 말고 음미히는
마음으로 자주 드시면 효능은 최대다.
요산을 중화시키는 특효약이며 오장육부의 세포를 모두 활성화시키는 촉매제이며
특히 성장기의 어린아이에서 노년의 시대를 초월하여 다 복용하여도 부작용은 전혀 없다.
오직하였으면 천삼이라 명할까?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란 뜻이다.
동의보감에도 극찬을 아끼지
고전의서에서 말하는 가시오가피의 효능
본초강목
(본초강목은 중국 명나라시대의 명의 이시진이 저술한
한방의서로 중국은 물론 미국 일본 란국등 오늘날에
세계 각국나라에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고전의서이다.)
우선 본초강목에서는 한줌의 가시오가피를 얻으니
한마차의 보화(금옥)보다 낫구나라고 극찬한다.
않았다.
1. 우리몸의 세포들의 분열과 혈행의 방해를 주도하는
요산의 중화작용이 강하며
꾸준하게 장복하게 되면 몸이 가벼워지고
노화를 방지하며 몸안의 나쁜 피를 맑게 다스려 준다.
2. 어린 아이가 태어나 3세가 되어도 걷지 못하는 허약체질에 좋은 약재이다
3. 오장육부의 세포들을 원활하게 하는 특별한 약효가 있으며
조혈의 기능으로 최고로 꼽고 싶다.
4. 심장 복부와 단전에 통증이 있을때, 신체의 기운을 높혀주고 발을 절을때
5. 몸에 종기와 부스럼등 피부병
6. 남자의 임포텐스(발기부전증)와 기가 허하여 부실할때
7. 낭습밑이 축축하게 습기가 생기는 증세
8. 소변시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고 후에 덜 배설한 느낌이 있는병
9. 여인의 생식기주변과 생식기가 가렵고 지저분 하여 냉이 생기거나 심한 상태
10. 허리와 척추(등뼈)가 쑤시는 통증 그리고 통풍에도 좋다.
11. 중풍환자에게 아주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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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의보감에의 가시오가피 효능
동의보감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최고 의서이며
의학도의 필독서로 알려져 있다.
가시오가피는 성분이 따뜻하고 맛이 맵고 독이 없고
오로와 칠상을 보해주며 익기와 첨정을 하고
견근골(골격)하며 견지의하고 남자의 음위와 여자의 음양을
치료하고 허리와 척통(등뼈의 통증) 및 양다리의
통비에 골절의 연급위벽을 낫게하고
어린이가 3세에도 걷지 못하는데
이것을 먹으면 바로 걸어다닌다.
위로 오차성의 정기를 응하여 나기 때문에
잎이 5개가 나는 것이 좋고
오래 살고 늙지 않으니 선경약이라 한다.